[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 일자리 모범기업인 '포스코휴먼스'를 방문해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 선도적 역할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한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의 주요업종은 서비스업(사무지원, 세탁클리닝, IT지원), 차량관리 등으로 직원 수 지난해 말 기준 317명이며 이 중 중증 장애인이 46%를 차지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3.04.20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