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9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용 농작업 편의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시에 따르면 여성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도모하고 장비 시연회를 통한 장비 자율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시연회는 다용도 작업대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2종을 대상으로 장비의 사용 방법과 장․단점을 확인했다.
시연회 참석 업체는 KI테크, 일오삼기업, ㈜근우테크, 경농산업, 드림테크, 삼척농협, 근덕농협, 원덕농협, 삼척영농기자재상사 등 9개소다.
김상우 농정과장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중첩 노동으로 인한 피로를 경감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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