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뉴딘파스텔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이웃과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캠페인 '스윙 유어 드림'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지난 18일,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0회 사랑의 음악회'에 참여해 합창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에서 연합합창단으로 참여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전체 출연진들과 함께 향수,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아름다운 나라, 오!해피데이 등 총 5곡을 연주하며 공연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캠페인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중 국내 최초 직업 음악 단체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 하나의 전문예술단체로 지속 성장하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선도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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