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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BofA·J&J·엔비디아↑ VS 골드만↓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21:34

최종수정 : 2023년04월18일 22:05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미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하고 있다. 예상보다 강력한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8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91.00포인트(0.69%) 오른 1만3278.25달러, E-미니 S&P500 선물은 16.75포인트(0.41%) 상승한 4194.00달러, E-미니 다우 선물은 42.00포인트(0.13%) 오른 3만4175.0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날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8조 4997억위안(약 5467옥 3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등이 예상한 4%를 훌쩍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1분기(4.8%) 이후 최고치다. 다만 산업생산 증가율은 3.0%로 시장 전망치(4.4%)를 하회한데다, 지표별로 고르지 못한 회복세를 보여 이날 중국 증시는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에퀴티캐피탈의 스튜어트 콜 수석 거시 경제학자는 "중국의 회복세가 얼마나 강력한지 또 지속 가능한 지 여부를 평가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로 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올해 1분기 기업들의 실적은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래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 데이터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P500 기업 전체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순익이 약 32% 급감했던 지난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 낙폭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지난달 은행권 스트레스로 대규모 예금 인출 등의 홍역을 치른 미국 중소형 은행들의 실적을 주시하며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여파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SVB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공개한 4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향후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해 시장의 긴축 우려를 키웠다.

4월 의사록에서 RBA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은 추가로 정보를 얻을 시간을 얻기 위한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길들일 결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BA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3월까지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 0.1%였던 기준금리를 3.6%까지 올렸으나 4월 동결했다. 하지만 필립 로우 RBA 총재는 금리 동결 결정 이후 "이달 금리를 동결했다고 금리 인상이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재차 강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시해왔다.

이번 주는 기업 실적 이외에도 주요 연준 인사들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가 디지털 통화에 대해 발언한 예정이다.

또 이날 지표로는 3월 건축 승인건수·주택 착공건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20일 3월 기존 주택 판매건수, 21일에 4월 S&P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예정돼 있어, 미 경기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플레이션이 2%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보고 싶다는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전일 상승했던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173%로 전장 대비 1.5bp(1bp=0.01%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지난 이틀 강세를 보였던 미 달러화는 주요10개국(G10) 통화 대비 약세 흐름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지수는 101.71로 전장 대비 0.38% 밀리고 있다.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예상에 못 미친 분기 실적을 발표한 ◆골드만삭스(GS)의 주가가 3% 넘게 하락 중이다. 지난 3월 31일 마감한 1분기 은행의 주당순이익(EPS)은 8.79달러, 분기 영업수익은 122억2000만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주당 8.10달러, 127억9000만달러)를 하회했다. 투자은행 수수료가 줄어든 데다 소매금융 플랫폼 '마커스'의 대출 포트폴리오 부분 매각에 따른 손실이 컸다.

반면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BAC)의 주가는 개장 전 2% 가까이 상승 중이다. 고금리에 힘입어 BofA의 1분기 순이자 수익은 14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헬스케어 대기업 ◆존슨앤존슨(JNJ)도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소폭 전진하고 있다. 1분기 존슨앤존슨의 매출은 247억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오르며 월가 전망치(236억7000만달러)도 웃돌았다. 조정 주당 순이익(EPS)도 2.68달러로 월가 전망(2.5달러)을 상회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DA)도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상승 중이다. HSB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부문에서 회사의 성장 여지가 당초 예상보다 크다며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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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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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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