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의 추진 방향과 과업내용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가 외국인 근로자 수급 정책연구에 착수했다[사진=평택시의회]2023.04.13 krg0404@newspim.com |
착수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연구회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체류 상황 및 법적 근거 연구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례연구,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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