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12일부터 이틀간 서남해권역 사업현장 점검을 위해 현장 시찰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이날 서남해지사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과 업무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완도군 당인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3.04.12 ej7648@newspim.com |
이후 서남해지사 어촌뉴딜사업 대상지인 완도군 당인항 현장점검에 나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경철 이사장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한 어항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두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이사장은 13일에는 여수시 둔병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후 여수시 가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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