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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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2023.03.28 |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BPA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7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신청 대상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기업 중 중소기업으로, BPA는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