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아티스트' 이태성과 국내 아트 플랫폼의 만남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배우 겸 화가로 주목받고 있는 이태성의 작품들이 국내 아트 플랫폼 '위아트(WEART)'의 아트 에디션으로도 공개됐다고 밝혔다.
위아트는 미술품 IP를 활용해 다양한 아트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플랫폼으로 일반인 누구나 쉽게 작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는 브랜드이다.
이태성 작가는 삶 속에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 관계와 감정을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작품들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외 예술제 및 아트페어를 포함해 개인전까지 활발한 전시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 이태성의 작품들을 위아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위아트) |
이태성 작가는 위아트의 포용적이고 다양한 예술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태성 작가를 섭외한 위아트 큐레이터 총괄은 "이태성 작가의 아트에디션을 위아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트는 'AI 아트' 관련 신규 컨텐츠를 개발 중이며 대중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이번 분기에 공개 예정이라 밝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