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낮아 '쌀쌀'...아침 출근길 건강관리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부앞바다 등 동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2023.04.05 nulcheon@newspim.com |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상권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110km/h(3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9~21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아침 출근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안동은 9도, 포항 12도, 울릉.독도는 1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5도, 포항21도, 울릉.독도는 16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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