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3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하림 익산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을 식재하고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2023.04.04 lbs0964@newspim.com |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설비, 재활용 가능 아이스팩 도입,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림은 임직원들 스스로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친환경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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