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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助力釜山申办世博会 邀请考察团共进晚餐

기사입력 : 2023년04월04일 08:50

최종수정 : 2023년04월04일 08:5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4日电 韩国总统尹锡悦助力釜山申办世博会,3日邀请到访的国际展览局(BIE)考察团共进晚餐。

韩国总统尹锡悦和夫人金建希。【图片=总统府提供】

据总统府发言人李度运3日透露,尹锡悦夫妇当晚在青瓦台常春斋宴请到访的国际展览局考察团。

宴会开始前,尹锡悦在常春斋前亲自迎接考察团一行,与他们握手并合影留念。尹锡悦表示,2030釜山世博会将向全世界共享韩国多种多样的经验与优势,谋求人类面临课题的解决方法且成为创新的契机。

尹锡悦说,韩国政府和企业全力以赴申办釜山世博会。当前,韩国尖端产业引领世界,丰富多彩的艺术与文化备受全球喜爱。通过面向自由的不懈努力、与国际社会紧密合作,我们取得了辉煌的繁荣。作为国际社会的一份子,韩国也肩负责任并做出贡献。

尹锡悦还说,釜山是一座备受外国游客青睐的魅力城市,釜山已做好了成为世界级海洋城市的准备。通过此次实地考察,可亲眼看到韩国和釜山世博会的准备情况和与其他竞争城市的不同。

最后,尹锡悦用英语"BUSAN IS READY(釜山准备好了)"收尾。

国际展览局行政和预算委员会主席帕特里克·施佩希特表示,感谢尹锡悦总统和韩国政府的积极支持,尤其是国会也全力支持釜山申办世博会,这点给我留下深刻印象。

另外,国际展览局为评选2030年世博会举办地,派遣考察团于2日至7日对韩国进行实地考察。他们分别前往首尔市和釜山市,同国务总理韩悳洙等政府、国会、釜山市长、市民团体等会晤。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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