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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总理:动员一切资源全力支持釜山申办世博会

기사입력 : 2023년03월10일 14:14

최종수정 : 2023년03월10일 14:14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0日电 韩国国务总理韩悳洙10日就釜山申办2030世博会表示,要根据不同国家需求加强沟通,要动员包括多方会议、派遣特使等一切可用资源全力支援。

资料图:韩国国务总理韩悳洙。【图片=纽斯频通讯社】

韩悳洙当天上午出席在首尔四季酒店举行的"釜山申办2030世博会第3次会议"时发表上述讲话。他说,距离确定世博会举办城市剩下9个多月的时间,釜山市与其他申办城市的竞争将日趋激烈。

本次会议旨在讨论通过涉外活动、国际展览局(BIE)实地考察和竞争陈述(PT)等申办活动的详细规划,集结官民力量。

担任申办委员会委员长的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表示,上半年我们要抱着定局的决心,官民齐心协力,决一胜负。

产业通商资源部将认真准备4月3日至7日进行的国际展览局实地考察,并开展多种国内外宣传活动。尤其是将通过5月24日至27日在釜山举行的"2023世界气候产业博览会(WCE)"营造申办世博会的友好氛围。

外交部将动员所有外交资源,全力对外推介釜山,助力申办世博会。大韩商工会议所也计划挖掘新的经济合作项目,确保釜山顺利申办世博会。

另外,2030年世博会最终主办城市将于今年11月底揭晓。除釜山市外,沙特(利雅得)、意大利(罗马)和乌克兰(敖德萨)也角逐2030世博会主办权。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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