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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市长开启欧洲巡访 为申办2030世博会造势

기사입력 : 2023년01월16일 15:41

최종수정 : 2023년01월16일 15:41

纽斯频通讯社釜山1月16日电 韩国釜山市长朴亨埈将开启欧洲巡访,他将先后访问法国和瑞士,为釜山成功申办2030世博会造势。

图为7月19日,韩国釜山市长朴亨埈(左起)、国务总理韩悳洙、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等同男团防弹少年团(BTS)合影。【图片=纽斯频通讯社】

据釜山市政府16日消息,市长朴亨埈将于17日至20日前往法国和瑞士访问。

韩国总统尹锡悦和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等政经人士也将参加相关活动,朴亨埈将与他们共同组团,向全球宣传2030世博会候选城市釜山的独特魅力,希望获得有关国家的支持。

朴亨埈考虑国际展览局将于4月进行实地考察,认为当前是抓紧机会宣传釜山市的黄金时期,因此特别增加法国巴黎站。

具体来看,朴亨埈将于17日和18日访问法国,同常驻巴黎的非洲地区国际展览局代表会面,希望获得他们对釜山申办2030世博会的支持并讨论合作方案。

随后,他将于18日访问瑞士达沃斯,参加由大韩商工会议所主办的"韩国之夜"活动,次日参加尹锡悦总统的特别演讲。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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