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C.에비뉴 럭셔리 뷰티 페스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쿠팡은 오는 9일까지 'C.에비뉴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럭셔리 뷰티 페스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쿠팡의 가장 큰 럭셔리 뷰티 프로모션으로 상반기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시세이도, 맥, 바비브라운 등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직매입해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쿠팡] |
행사 기간 동안 진행하는 '단 하루! 브랜드데이'에서는 매일 다른 명품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즉시할인, 장바구니 쿠폰, 추가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쓰리(Three) 코스메틱'도 쿠팡 C.에비뉴에 신규 입점했다.
쿠팡의 C.에비뉴는 프리미엄 브랜드 온라인 편집숍으로 럭셔리 뷰티와 여성·남성·유아동 패션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C.에비뉴에서 입점된 럭셔리 뷰티 상품은 모두 본사에서 직접 매입한 상품으로 로켓배송의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백화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동일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