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니베라가 2023시즌 KLPGA 김지현(대보건설), 박결(두산건설), 허다빈(한화큐셀) 프로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계약을 체결한 (맨 왼쪽부터) 김지현, 박결, 허다빈.[사진= 유니베라] |
정규투어 11년차인 김지현은 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KLPGA K-10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 선수 중 한명이다. 박결은 KLPGA 8년차로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년만에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된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다. 허다빈은 정규투어 6년차로 긍정적인 마인드, 우수한 실력에 훈훈한 미모까지 겸비함으로써 KLPGA 투어 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선수다. 세 선수는 다음주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KLPGA 개막전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세 선수는 기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선도하는 유니베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 종료 후엔 기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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