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정기 부분 최대 부스 크기로 참가…기존 제품군 개선 및 새로운 제품 출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구강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international dental show, 이하 IDS)에 참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은 전 세계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지난해 대회보다 2배 이상 커진 규모로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오랄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덴탈케어 NO.1 브랜드 아쿠아픽은 이번 IDS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5일간 진행된 전시기간 중 아쿠아픽 부스에는 100여 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도 쉴 틈이 없이 전시가 진행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는 현지 담당자의 후문이다.
아쿠아픽은 전 세계에서 구강세정기 부분으로는 최대 부스 크기로 참가했으며, 제품군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칫솔질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잇몸 속 잔여 음식물 찌꺼기와 프라그를, 분당 2400회의 맥동수류(맥박이 뛰는 것과 같이 끊어서 뿜어주는 물줄기)를 이용해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구강관리 보조기구다.
전시에 참가한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는 "자사는 이번 IDS 전시회에서 기존 제품군의 개선 및 신제품 출시 등 차별화된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파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호응을 받았다"며 "전 세계 많은 바이어들과 치과 전문가들과의 소통과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구강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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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