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관통 도로 개통, 지역주민 간 화합 되길"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임광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 도로개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임광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 도로개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2023.03.28 1141world@newspim.com |
이날 정담회에는 가평군청 건설도시국 건설과 임진섭 과장 및 관계자 1명이 참석했다.
가평군청 건설과장은 지방도364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의 사업개요, 추진현황,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가평군에서 제시한 대안을 토대로 「장기미추진 지방도 정비사업」으로 선정되어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높은 투자우선순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지방도364호선 도로개설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함께 노력해 군민의 오랜 숙원인 동서관통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간의 화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대보리 간 도로개설 구역. [사진=경기도의회] 2023.03.28 1141world@newspim.com |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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