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비알디(대표이사 김학관)는 세계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이하여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알디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수의사를 동반한 23명의 봉사단은 보호소 내 동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고, 산책 및 놀이,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정성껏 돌봤다.
비알디는 유기동물에게 부족한 필수영양소를 보충하고자 자사 브랜드 '스테이웰 멀티비타민&미네랄' 영양제를 후원했다. 더불어 후원 기금을 조성하여 배변패드, 사료, 수건 등 보호소 필수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비알디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만큼 유기동물도 많이 늘어나는 실정이라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스테이웰'을 포함해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알디에서 론칭한 '스테이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글로벌 비타민 제조 기업 'DSM'사의 자체 개발 포뮬러를 적용한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영양제다. 연령별 3종과 신체부위 특화 5종, 총 8종으로 구분돼있으며, 필수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신체 이상을 예방하고 반려동물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 및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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