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사랑의열매 통해 비타민 복지시설에 전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건강기능식품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2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건기식 후원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건기식 후원식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왼쪽)과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콜마비앤에이치] |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날 준비한 2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은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시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는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