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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서해수호의날 맞아 대전서 호국 행보…이재명, 울산 민생투어

기사입력 : 2023년03월24일 08:30

최종수정 : 2023년03월24일 08:30

與 지도부,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전사자 묘역 참배
이재명, 울산 현장 최고위 및 현대차 공장 방문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각각 지방 일정에 나선다.

김기현 대표는 제8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대전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정오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용사 묘역, 한주호 준위 묘소 등 서해 수호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3.03.15 pangbin@newspim.com

이어 오후 2시에는 유성구에 있는 대전 호국보훈파크 및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관련 현장을 방문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울산 남구에 있는 민주당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오후 2시에는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경제·산업 현장을 점검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남구 수암시장 사거리에서 최덕종 재보궐선거 후보자 지원유세를 돕는다.

이어 남구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를 끝으로 울산 일정을 마무리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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