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첫 현장 민생 행보…"금융 취약계층 공공자금 지원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서민 금융 상품 재점검 등 지원 확대 요청"
김주현 "당정 힘 합치면 많은 발전 있을 것"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첫 민생 행보로 21일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7층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생계유지 차원에서의 공공부문 자금 지원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21 mironj19@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당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구자근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서민금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다.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일자리 난 모든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민생경제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개인 파산 유출도 있고 부업을 뛰는 가정이 37만명으로 역대 최다 순"이라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것이 금융취약계층이다. 작년 경우 금융취약계층이 불법 사채시장에 몰려 연 400%가 넘는 살인적 이자를 냈다는 통계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20% 넘나드는 매우 높은 고율의 대부업 시장, 그것도 잘 안되면 불법 사채시장으로 몰려서 빚의 늪에 빠지는 악순환 되풀이 된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도 재정당국과 국가가 서민금융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금융 대책에 대해 "서민 정책 자금으로서 서민 금융 상품들이 어떤 정도의 지원 규모 갖는지 다시 한번 재점검하며, 신용 회복 절차 채무조정 절차 통해 금융과 복지로 이어지는 고용의 종합상담 지원프로그램도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21 mironj19@newspim.com

이어 "저희당에선 작년 수혜 높은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 예산을 증액시켜 당초보다 두 배로 확대한 바도 있지만 꼭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시, 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 앞으로도 더 많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올해도 10조원 규모의 정책으로 서민금융하고 최저 특례 상품 규모도 예산을 지원해줘서 1400억원에서 9800억원 증액했다"며 "당과 정부가 힘을 합치면 서민을 위한 것보다 지원 규모나 질 측면에서 훨씬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금융위원장은 "지금의 서민 금융상품뿐 아니라 필요하면 수요에 맞는 그런 서민 금융상품이 힘을 합쳐 대화해 나가면 이번 정부가 추구하는 연대가치, 우리 당이 추구하는 서민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해소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피부에 와닿게 서민 어려움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비공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저신용 상태에 놓여있는 많은 국민들이 금융의 어려움 겪고 있고, 고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좀 더 지원 폭 넓혔으면 좋겠고, 지원 대상도 지원 대상자도 지원 규모도 넓혔으면 좋겠다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2030 청년의 경우 신용 회복 위한 적극 지원 조치가 좀 더 과감하게 있어야 한다. 아직 활동해야 될 시간과 활동할 에너지를 갖고 있는 2030 청년들이 저신용 때문에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건 다른 계층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니 대책 강구해달란 요청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