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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형 균형발전300 프로젝트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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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지방 소멸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구 승주군청 일원을 대상으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년간 총 1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관련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재)순천바이오케어 연구센터와 함께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침체된 승주군청 일원을 활성화해 지역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해수부 사업 2차년도 기술 개발 워크샵 [사진=순천시] 2023.03.23 ojg2340@newspim.com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는 전남 22개 시·군 중 1개 시·군을 선정해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지역특화 대규모 발전사업이다. 서류·발표·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에 선정되면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생물전환 바이오 산업 고도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체 육성 및 지원과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스마트팜 및 식물재배 챔버 보급 등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과 순천이 자랑하는 선진 농업을 연계해 순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사업 예정지인 구 승주군청은 1998년 순천제일대학교에 매각돼 제일대학교 승주캠퍼스로 활용되었으나 학생 감소 등을 이유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시는 바이오 특화 단지로 조성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재 개발과 기업 사업화 지원으로 지역민들과의 상생발전 및 승주읍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는 2022년 해양수산부 유망기술 Scale-up 사업을 수주했다. 위 사업을 통해 전복양식에 사용 후 버려지는 파지 다시마를 스마트팜 수경재배에 활용하는 배양액화 기술개발을 함과 동시에 산업화 공정 구축을 위한 장비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과물은 전남형 균형 발전 3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순천시 승주읍 바이오 특화단지에 보급하게 될 'bio-conversion 스마트 챔버'에 적용해 생물전환 새싹인삼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농업 대표 도시인 순천이 미래 신산업 유망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결합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승주읍 일원을 농식품 관련 그린 바이오산업 중심으로 조성해 지역 신규 소득원 창출, 승주읍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남해안벨트 바이오산업 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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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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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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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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