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3월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교육이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교(원)감 선생님들의 공감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임종윤 교육장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실시됐다.
3월 교(원)감 회의 [사진=순천교육청] 2023.03.21 ojg2340@newspim.com |
이번 회의는 전입 교(원)감 소개와 상반기 순천교육 주요업무를 안내하고 학교급별 협의회를 실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순천인안초 전계자 교감은 "직접 순천교육의 주요업무을 안내받고 또 전입한 교(원)감 선생님들을 3월에 만나는 자리를 갖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순천교육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윤 교육장은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실력 순천 만들기에 함께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교사의 자기 연찬과 평가를 통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공존교육을 통한 중학교 교육력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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