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을 재선거 후보는 21일 대표공약으로 "디지털플램폼 중심도시를 통한 청년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있어야 지방 소멸을 막는다"며 "디지털플랫폼도시 전주, 10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에 관한 법률을 우선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을 후보[사진=뉴스핌DB] 2023.03.21 lbs0964@newspim.com |
또한 "나의 공약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고 허황되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틱톡'이 미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자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틱톡'을 퇴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AI 챗봇이 전 세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처럼 이 시대는 이제 디지털이 아니면 안된다"며 "전주를 디지털 중심, 디지털 일자리를 통해 청년과 경제발전 두가지를 모두 해결하고자 한다"주장했다.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양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대학 내외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메타버스·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며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 및 신산업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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