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부사장에 박철흥 현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20일 LH에 따르면 이같은 고위직 인사를 발령했다.
박철흥 신임 LH 부사장 [사진=LH] |
박철흥 부사장은 영동고, 중앙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92년 LH에 입사했다. 이후 주거자산관리처장, 공공주택사업처장, 수도권 주택공급특별본부장 등을 지냈다.
LH는 이와 함께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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