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우주 속 모든 숙명에 관련된 이색적인 이야기 담아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엔터테이너 김다니엘(Kim Daniel)이 새 앨범 '우주(Universe)'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곡 '우주(Universe)'는 뮤지션 김다니엘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앨범으로 무한한 우주 세상의 모든 숙명임을 깨닫고 존재의 이유를 따르기로 하는 이색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특유의 힙합적인 무드와, 경쾌하고 풍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김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대중들에게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소신을 전달하고자 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는 이성이 나에게로 와서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라는 스토리를 담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Came To Me And Became A Flower)',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설렘 가득한 멜로・로맨스 스토리 분위기의 곡 '러브스토리 (Love Story)'가 있으며, 전 세계의 주파수를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헤르츠 (Hertz)'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다니엘은 "이번 음악을 통해 작곡가 개인으로서의 아픔을 이겨내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찾아내는 기회로 삼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다니엘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3기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음악을 공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김다니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터테이너 김다니엘(Kim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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