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3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가졌다. 이날 출발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박상수 시장과 정정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가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비둘기가족봉사단은 70가구 197명의 가족들로 구성됐다.2023.03.2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