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에서 17일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주간보호실 장애인 대상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에서 17일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중증장애인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3.17 gyun507@newspim.com |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 이용 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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