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일요일 진행…'주말 쇼핑객' 공략 나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주말 특별 기획전 '주말에 어디가'를 만들어 여행·나들이 관련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주말에 어디가'는 매주 금·토·일 사흘간 열리는 주말 특별 기획전이다. 요일별로 달라지는 특가딜을 기본으로 최대 10%까지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티몬 '주말에 어디가' 기획전.[사진=티몬] |
특히 당일에 구매하고 사용까지 가능한 상품들도 엄선해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즉행족'들의 니즈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첫날 주요 판매 상품은 이스타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이다. 3년 만에 재운항을 앞둔 이스타항공과의 단독 행사로, 3월 말부터 5월까지 봄 성수기 시즌 좌석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오전 11시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에서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위탁수하물(15kg)까지 포함해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18일에는 방문 1시간 전 구매 시 당일 사용 가능한 히어로플레이파크 15개 지점 이용권을, 19일에는 푸짐한 주말 외식을 상품을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의 주말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줄 주말 전용 기획전을 새롭게 열었다"며 "매주 주말마다 티몬이 엄선한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전용 할인 혜택 등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