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16일 오후 9시5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 소재 사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영월군 남면 연당리 소재 산불 발생 현장에서 영월소방서 화재진압대원들이 산불을 진압하고 있는 모습.[사진=영월소방서] 2023.03.16 oneyahwa@newspim.com |
산림당국에 따르면 신고 접수 후 이철상 영월소방서장의 현장지휘로 김성규 대응총괄과장 등과 함께 소방당국·영월군 등은 장비 20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38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산림 0.05㏊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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