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형식으로 원하는 만큼 고르게 분사 가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어디에나 편리하게 뿌려 쓰는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 '올리브유 스프레이', '포도씨유 스프레이'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청정원 오일스프레이 제품 3종은 국내 제조 및 HACCP인증을 받은 오일 스프레이 제품이다.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더욱 간편한 조리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착안해 필요한 만큼 뿌려 쓸 수 있는 스프레이 형태의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
[사진= 대상] |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트러플 원물을 넣어 만들어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파스타나 짜장라면 등의 요리에 뿌려주면 보다 고급스럽게 맛을 끌어 올려준다.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최고급 품질의 100%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고 '포도씨유 스프레이'는 100% 스페인산 포도씨유를 사용했다. 육류나 생선, 볶음, 부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등 가벼운 요리에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 등 간편한 조리기구와 조리방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간편성과 선택의 폭을 넓힌 오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