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사회봉사단이 지역의 결연 아동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사회봉사단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2023.03.09 baek3413@newspim.com |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인 '트윈엔젤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18년간 청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과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아동 126명에게 총 3억 8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지속하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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