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9일 유성마을버스 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유성구심폐소생술교육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평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훈련 등이 이뤄졌다.
대전 유성구가 9일 유성마을버스 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유성구심폐소생술교육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유성구] 2023.03.09 nn0416@newspim.com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버스기사의 경우 많은 승객들을 상대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목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교육이 누구보다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을버스 승객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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