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진화장비 37대, 산불진화대원 231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산림청] 2023.03.08 gyun507@newspim.com |
현재 현장에는 남서풍 6m/s, 순간풍속 14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가해자 검거 및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가해자를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충남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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