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포상… 차량∙해외연수 지원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온스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휴온스는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2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휴온스 윤상배 대표를 비롯해 우수 영업사원 34명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일 휴온스글로벌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열린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에서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휴온스 우수 영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휴온스의 대표 복지 제도 중 하나다. 휴온스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연속 시상을 통해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왔다.
윤상배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영업사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덕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영업사원 차량 지원 및 해외연수 인센티브 외에도 ▲무이자 가계자금대여 ▲주거 지원(기숙사 등) ▲임직원 교육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배우자 포함) ▲임직원 경조사 및 가족 기념일 지원 ▲법인 휴양시설 운영 ▲유연 근무제 ▲연말 Refresh 휴가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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