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의 전인대 대표들이 2023년 3월 5일 벽면 곳곳에 미술품과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 베이징 인민대회당 2층 홀에서 14기 전인대 1차회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핌 촬영. 2023.03.06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전국에서 모인 전인대 대표들이 2023년 3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2층 로비에서 회의 개막을 기다리며 홀에 전시된 서예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단원인장구 천리공선연(但愿人长久 千里共婵娟, 무탈하게 멀리서라도 달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 하자)' 3층 프레스석에 자리를 맡아놓고 내려와 2층 로비를 돌아보는데 '명월은 언제 부터 거기 있었는가. 술잔을 들어 청천 하늘에 묻는다(明月几时有 把酒问青天)' 로 시작되는 낮익은 소동파의 시(詩詞)가 대형 액자로 걸려 있었다. 멀지 않은 곳에 또 한점의 소동파 시 서예 작품이 전시돼 있어 주목을 끌었다. 뉴스핌 촬영. 2023.03.06 chk@newspim.com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매년 3월 중국 양회(전인대와 정협)가 열리는 베이징인민대회당 2층 로비 홀에 전시된 미술 작픔. 작품 설명에는 '당 시대 사람들의 시 세계'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2023년 3월 5일 뉴스핌 촬영. 2023.03.06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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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한 회의실 산시청(陕西厅)。 베이징 인민대회당에는 전인대 상무위원회 사무실외에도 초대형 대회장과 31개 성시 및 특별행정구 등의 이름을 딴 대형 회의실이 들어서 있다. 2023.03.06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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