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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앤픽, 음성AI 전문 휴멜로와 손잡고 생성형AI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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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이 음성 AI 기술 전문업체 휴멜로와 손잡고 가상인간 이미지 제작 등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국내 최다 회원수의 연예인 지망생 오디션 플랫폼 '원픽' 운영사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은 휴멜로(대표 이자룡)와 연구개발(R&D)·마케킹 등 사업 전반의 성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생성형 AI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선다. 휴멜로는 AI 음성합성 기술 및 솔루션, AI 보이스 활용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성 제공 등에 협력한다. 케이에스앤픽은 가상인간 생성 기술 및 솔루션, 컨텐츠 제작 기술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한다.   

앞서 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이미지 분야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관심을 모은 케이에스앤픽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정부 지원 사업 수요기업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을 적극 발굴, 초고화질에다 초상권 이슈가 없는 한국형 가상인간 얼굴을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상생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 상품이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올해는 이 사업에 894억 원을 투입, 데이터 구매 760건(최대 1,000만원/건), 데이터 일반가공 250건(최대 4,000만원/건) 및 AI가공 1000건(최대 6,000만원/건)을 각각 지원한다. 

케이에스앤픽은 데이터 구매 부문으로 등록돼 있어 수요기업들은 바우처를 통해 케이에스앤픽의 가상인간 데이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자부담은 지원액의 25%, 이 중 현금 비중은 10%에 불과해 여러모로 비용 대비 효율이 크다. 

케이에스앤픽은 글로벌 진출 차원에서도 일본 유명 게임회사와 가상인간 모델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일본 대기업을 상대로 B2B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알오(PRO, 대표 오타카 준)와 일본 내 기업들에 가상인간 공급을 본격 진행한다는 MOU를 체결했다. 

휴멜로는 최근 이슈가 된 KB라이프 '젊은 윤여정 목소리'를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 합성·변환 기술을 소유한 스타트업이다. 휴멜로 음성기술은 KT와 함께 AI 보이스 스튜디오(voice studio)를 출시하고 퓨-샷(few-shot) 학습기능을 활용한 마이보이스를 통해 누구나 30문장만 녹음하면 자기 목소리로 음성 합성이나 변환이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에서도 활용해 올 1월에만 100권의 오디오북을 휴멜로의 기술로 제작했다. 최근 급부상하는 '챗GPT(ChatGPT)'와 같이 대규모 데이터셋을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기술을 갖춰 목소리 부문에서 다양한 특징을 소수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카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사진 오른쪽)는 2월 23일 서울 강남구 케이에스앤픽 본사에서 음성 AI 기술 전문업체 휴멜로 이자룡 대표와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 케이에스앤픽)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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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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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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