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케이에스앤픽, 음성AI 전문 휴멜로와 손잡고 생성형AI 기술 고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이 음성 AI 기술 전문업체 휴멜로와 손잡고 가상인간 이미지 제작 등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국내 최다 회원수의 연예인 지망생 오디션 플랫폼 '원픽' 운영사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은 휴멜로(대표 이자룡)와 연구개발(R&D)·마케킹 등 사업 전반의 성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생성형 AI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선다. 휴멜로는 AI 음성합성 기술 및 솔루션, AI 보이스 활용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성 제공 등에 협력한다. 케이에스앤픽은 가상인간 생성 기술 및 솔루션, 컨텐츠 제작 기술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한다.   

앞서 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이미지 분야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관심을 모은 케이에스앤픽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정부 지원 사업 수요기업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을 적극 발굴, 초고화질에다 초상권 이슈가 없는 한국형 가상인간 얼굴을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상생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 상품이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올해는 이 사업에 894억 원을 투입, 데이터 구매 760건(최대 1,000만원/건), 데이터 일반가공 250건(최대 4,000만원/건) 및 AI가공 1000건(최대 6,000만원/건)을 각각 지원한다. 

케이에스앤픽은 데이터 구매 부문으로 등록돼 있어 수요기업들은 바우처를 통해 케이에스앤픽의 가상인간 데이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자부담은 지원액의 25%, 이 중 현금 비중은 10%에 불과해 여러모로 비용 대비 효율이 크다. 

케이에스앤픽은 글로벌 진출 차원에서도 일본 유명 게임회사와 가상인간 모델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일본 대기업을 상대로 B2B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알오(PRO, 대표 오타카 준)와 일본 내 기업들에 가상인간 공급을 본격 진행한다는 MOU를 체결했다. 

휴멜로는 최근 이슈가 된 KB라이프 '젊은 윤여정 목소리'를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 합성·변환 기술을 소유한 스타트업이다. 휴멜로 음성기술은 KT와 함께 AI 보이스 스튜디오(voice studio)를 출시하고 퓨-샷(few-shot) 학습기능을 활용한 마이보이스를 통해 누구나 30문장만 녹음하면 자기 목소리로 음성 합성이나 변환이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에서도 활용해 올 1월에만 100권의 오디오북을 휴멜로의 기술로 제작했다. 최근 급부상하는 '챗GPT(ChatGPT)'와 같이 대규모 데이터셋을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기술을 갖춰 목소리 부문에서 다양한 특징을 소수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카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사진 오른쪽)는 2월 23일 서울 강남구 케이에스앤픽 본사에서 음성 AI 기술 전문업체 휴멜로 이자룡 대표와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 케이에스앤픽)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