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33만원… 1년 전보다 13만원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
대기업 월소득 563만원…중소기업의 두배
성별 임금격차 여전…남성이 여성의 1.5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21년 우리나라 임근근로자들의 한 달 평균 소득은 333만원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월평균 소득 격차는 여전히 두배 이상에 달했다. 2021년 월평균 소득 상승률도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2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금융·보험업 근로자 임금은 주식시장 호황의 영향으로 평균 726만원의 월급을 받아 가장 보수가 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반면 숙박음식업 소득은 오히려 소폭 감소해 월평균 월급이 가장 낮았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당시 임금근로 일자리에 종사한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33만원으로 전년 대비 4.1%(13만원) 증가했다. 전체 임금근로자를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값을 나타내는 중위소득도 250만원으로 1년 새 3.3%(8만원) 늘었다.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자료=통계청] 2023.02.28 jsh@newspim.com

소득구간별로 보면 150만~250만원 미만이 26.3%로 가장 많고, 250만~350만원 미만(17.8%), 85만원 미만(13.8%) 순이다. 이어 350만~450만원(10.3%), 85만~150만원(9.7%), 450만~550만원(6.8%) 순이다. 1000만원 이상은 3.1%로 나타났다. 

조직형태별 소득을 살펴보면, 회사법인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37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부·비법인단체(338만원), 회사이외법인(334만원), 개인기업체(196만원) 순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졌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563만원으로 중소기업(266만원)의 두 배 수준이다. 전년대비 평균 소득 증가율도 대기업(35만원, 6.6%)이 중소기업(8만원, 2.9%)의 두 배 이상 높았다. 

성별 간 임금 격차도 여전했다. 남성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89만원으로, 여성(256만원)의 약 1.5배에 달했다. 남성의 전년 대비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4.7%로, 여성(3.7%)보다 1.0%포인트(p) 높게 나타났다.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자료=통계청] 2023.02.28 jsh@newspim.com

연령대별 소득은 40대(414만원)가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388만원), 30대(361만원), 20대(240만원), 60세이상(225만원) 순이다. 19세 이하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월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40대(5.2%), 30대(4.8%), 20대(4.8%)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성별 월평균 소득 차이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50대(211만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어 40대(162만원), 60세 이상(138만원), 30대(71만원) 순이다. 

산업별 평균소득은 금융·보험업이 단연 앞섰다. 지난 2020~2021년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영향이 크다. 

2021년 금융·보험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726만원에 달했다. 이어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663만원), 국제·외국기관(515만원) 순이다. 반면 숙박·음식점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162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숙박·음식점업과 교육 서비스업(388만원)은 유일하게 전년 대비 월평균 소득이 감소했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도 높게 나타났다. 1년 미만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191만원, 20년 이상 근로자는 791만원으로, 20년 사이 4배가량의 소득 격차를 보였다. 모든 근속기간에서 평균소득이 전년 대비 증가했고, 1~2년 미만(4.7%), 20년 이상(4.4%)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자료=통계청] 2023.02.28 jsh@newspim.com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