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후 1시3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5명과 굴절차 등 장비 23대를 급파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했다.
27일 오후 1시3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42분쯤 진화됐다.[사진=포항남부소방서]2023.02.27 nulcheon@newspim.com |
이날 불은 공장 철거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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