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낮 12시32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도로부지 내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67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만인 이날 오후 1시49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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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32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도로부지 내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7분만인 이날 오후 1시4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2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도로부지 내 임야330㎡가량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등 진화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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