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3일 오후 2시2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소재 시멘트 공장 유류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 옥계면 소재 시멘트 공장 유류탱크 화재.[사진=강원소방본부] 2023.02.23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화재는 용접부주의로 인해 불꽃이 튀면서 공장내 유류탱크 4기 중 1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2시36분쯤 완전 진화됐다.
화재 발생에 따라 소방 78명 등 84명의 진화인력과 동해와 삼척에서 화학차 등 장비 27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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