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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가격 내린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슬라 모델3 최강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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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봄에 미국에서 판매할 '아이오닉6'가 전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하면서 테슬라 '모델3' 세단의 대항마로 부상했다고 미국 매체 인사이더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현대차 미국 법인이 공개한 52kWh 배터리 탑재의 아이오닉6 스탠더드 레인지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4만1600달러(약 5423만원)다. 스탠더드 모델은 올 여름에 제한적인 물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 트림은 4만5500달러다. 듀얼모터 AWD 모델은 4만9000달러부터가 시작가다. 두 모델의 경우 올 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인사이더는 현대차가 가격을 내리고 주행거리는 늘어난 세단을 내놓으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성가셔할 만큼 "최강의 테슬라 모델3 라이벌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아이오닉6 롱레인지의 경우 완전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가 약 581㎞로, 이는 전기차 업계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에 속할 뿐만 아니라 모델3 롱레인지의 최대 주행거리인 576㎞를 능가한다.

최대 주행거리인 438㎞인 모델3 후륜구동형의 경우 시작가는 4만2990달러.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는 386㎞로 테슬라에 못미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인사이더는 "그동안 테슬라는 한 번 충전에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선호하는 고객층 사이에서 인기였지만 현대차,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경쟁자들도 장거리 주행차를 내놓으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오닉6는 한국에서 생산, 미국에 수출하는 차량이어서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의 세액공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인사이더는 꼬집었다.

현대차는 현재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오는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연 30만대 생산이 예상된다.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에 전시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아이오닉 6'. 2022.11.17 nylee54@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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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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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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