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 선착순 계약 거쳐 '완판'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지난 20일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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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계약을 모두 마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 모습.<사진=롯데건설> |
지난 1월 28일~2월 3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잔여 가구(부적격, 계약 포기)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했다.
이 단지는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해 주거생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을 했다"며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