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1일(화) 남원시청에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21일 남원시청에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1일 전라북도 남원시청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이 위치한 남원시에 방문해 소외계층의 결식 해소와 생활 안정을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을 추진했다. 후원식에는 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 골프존카운티 남부 1사업부 박파울 슈퍼바이저와 최경식 남원시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골프존카운티가 올해로 3년째 참여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이념 아래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과 골프존뉴딘그룹이 동참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따듯한 봄을 앞두고 꽃샘추위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 사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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