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청년몰 '상상노리터'를 오는 28일 중앙시장 내에 정식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상노리터는 복합청년몰로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20~30대 젊은 청년상인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해 1층에는 다양한 먹거리, 2층에는 네일, 마사지 등 서비스 및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익산 중앙시장 상상노리터[사진=악산시]2023.02.20 lbs0964@newspim.com |
이번 개장식은 청년상인들이 행사 내용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청년상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청년몰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청년상인 레드카펫 입장식을 진행한다.
아울러 청년몰에서는 개장일인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다이로움으로 결제할 경우 다이로움 포인트를 10%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 청년몰 내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10% 다이로움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여 연중 20% 혜택과 더불어 총 30%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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