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남·광주 축협 조합장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광주 축협 조합장,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기탁 [사진=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02.15 dw2347@newspim.com |
기탁식에는 이성기 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 회장, 박계수 여수 축협 조합장,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기복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날 전남가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성기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에 도움이 되고자 전남·광주 조합장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빠른 복구를 통해 안전한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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