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14일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창원시 자율방범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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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가운데)이 14일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창원시 자율방범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임진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창원특례시] 2023.02.14 |
이날 오찬에는 창원시 자율방범연합회 이윤수 회장을 비롯해 5개 경찰서 연합 회장 등 총 7명의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창원시 자율방범연합회는 범죄 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치안 유지,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매주 2~5회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 중이다.
홍남표 시장은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 분들이 바로 창원특례시 안전지킴이"라고 치켜세우며 "자율방범대가가 더욱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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