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전용 샴푸… 단모용, 장모용 등 2종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JW생활건강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의 신제품 '마일드 올인원 샴푸'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일드 올인원 샴푸는 단모용, 장모용 등 2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전용 샴푸다.
[사진=JW중외제약] |
이 제품은 트러블 등 문제성 피모를 개선해주는 특허 성분 HP-DCC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한 피모 관리에 도움을 주며 검정콩, 녹두, 밀 등 8가지 곡물 혼합 추출물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제품의 모든 성분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그린 등급으로 지정한 원료를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단모용 샴푸는 호호바씨오일,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을 주성분으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을 정돈해준다. 장모용 샴푸는 실키헤어콤플렉스, 아르간커넬오일, 동백나무씨오일 등을 함유해 피모를 매끄럽고 윤기나게 케어해준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샴푸는 30㎖, 330㎖로 출시됐으며, 마이코드몰, JW생활건강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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