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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의 국방인사이드] 북한 '화성-17형' 왜 11기 보여줬을까?

기사입력 : 2023년02월13일 18:21

최종수정 : 2023년02월14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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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건군절 열병식서 TEL과 공개
핵 다탄두 4개 장착 동시 공격 땐
美 ICBM 44기 요격 미사일 무력화
화성-15형‧고체연료 ICBM 위협 심각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이 지난 8일 인민군 창건(건군절) 75돌 열병식에서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최소 11기 이상 내놓은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만5000km 화성-17형을 왜 이동식 발사대(TEL)에 실어 11기를 공개했는지 적지 않은 의문이 든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국가의 최대 핵공격 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종대들이 등장했다"고 언급하면서 화성-17형과 신형 고체연료 추정 ICBM을 소개했다.

북한이 2월 8일 밤 건군절 75돌 열병식에서 핵탄두를 탑재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최소 11기 이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美 본토 타격 ICBM 대량 생산체제 구축   

북한이 핵탄두를 탑재해 미 전역 본토를 언제든지 타격할 수 있는 ICBM 대량생산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과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더해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화성-17형 11기를 보여준 의도는 3~5개 핵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 전략핵 위협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도 분석된다.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전 국방대 교수는 13일 "미국은 현재 미 본토에 대한 ICBM 공격 방어를 위해 44기의 지상기반 요격 미사일(GBI)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전 교수는 "이번 열병식에 나온 화성-17형 11기만 동시에 쏜다고 해도 핵 다탄두를 4개만 상정하면 미 본토 방어를 위한 ICBM 요격미사일을 다 소진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만일 화성-17형에 다탄두를 최대 5개를 탑재하고 이번에 공개한 신형 고체연료 ICBM과 함께 동시 공격을 하게 된다면 미국의 ICBM 본토 방어체계는 무력화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이 화성-17형에 3~5개 정도의 핵 다탄두 MIRV 기술을 확보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화성-17형, 3~5개 핵 다탄두 탑재" 관측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보여준 화성-17형만 최소 11기이기 때문에 더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화성-17형뿐만 아니라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만3000km '화성-15형' 전력화까지 감안하면 미국에 대한 북한의 전략핵 위협은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뿐만 아니라 북한과 같은 잠재적 ICBM 위협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하는 지상기반미사일(GMD·Ground-based Midcourse Defense)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대부분 ICBM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권 전 교수는 "지난해 11월 북한이 비행시험에 성공한 사거리 1만5000km의 화성-17형은 알래스카 포트 그릴리와 캘리포니아의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 배치돼 있는 지상기반요격체(GBI)를 남쪽으로 우회해 미 본토를 공격할 수 있어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열병식에 동원된 '화성-17형' TEL이 '예비용'까지 합쳐 12기로 파악됐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에 화성-17형 TEL 번호는 321‧361 등이 식별됐다. 연속해서 번호를 붙였다면 화성-17형 TEL만 41대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ICBM 발사대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ICBM 발사 능력과도 직결된다. 북한이 각종 탄도미사일과 ICBM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발사대 보유수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북한이 2022년 11월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만5000km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실제 열병식 공개보다 더 많이 보유 가능성 

그래서 북한이 열병식마다 발사체와 함께 발사대를 보여주는 것도 발사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포석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이 실제로는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한 ICBM과 발사대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4‧25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대규모 열병식에서는 화성-17형을 4기 정도 밖에 공개하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6차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을 독려했다.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화성-17형을 무더기로 보여줬기 때문에 화성-17형이 사실상 미 본토를 겨냥한 북한의 주력 전략핵 ICBM 전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고체연료 지상발사 ICBM을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성능시험을 거쳐 조만간 운용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권 전 교수는 "북한은 모든 것을 군사적‧전략적 개념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ICBM 요격체계가 몇 개가 있고 얼마만큼 발사하면 방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략적‧개념적 측면에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 군도 북한 위협을 평가하는 안보환경 분석단계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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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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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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