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운길산에서 '2023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쌍용건설이 수주목표 달성 및 무재해를 기원하는 임직원 산행을 진행했다.<사진=쌍용건설> |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상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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